경기지구 일부 제외하고 여전히 대거 미달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2차보금자리 일반공급 3일째 사전예약 결과 총 6338가구 배정에 9675명(누적)이 신청해 평균 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청약 결과 남양주 진건은 총 0.5대 1, 구리 갈매 1.3대 1, 부천 옥길 0.8대 1, 시흥 은계는 0.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앞서 서울 내곡과 세곡2지구는 첫날 9.8대 1, 12.4대 1의 경쟁률로 배정물량의 120%를 초과해 조기마감됐다.이날은 구리 갈매지구의 B-1블록은 301가구 배정에 528명, B-2는 287물량에 375명, 부천 옥길지구의 B-1은 220가구 배정에 271명이 각각 신청헤 청약률 120%를 초과하였다.24일은 경기권 4개지구에 대해 청약저축 1순위의 무주택 세대주를 대상으로 사전예약 신청을 받는다.일반공급은 동일순위내 동일지역 경쟁시에는 ▲저축총액 ▲납입회수 ▲생애최초 주택구입 ▲부양가족수 ▲당해지역 거주기간 등의 순으로 선정한다. 청약통장은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 주택규모가 85㎡이하의 국민주택에 해당되므로 청약저축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만 신청할 수 있다.인터넷 접수는 사전예약시스템(myhome.newplus.go.kr)과 보금자리주택 홈페이지(www.newplus.go.kr)를 통해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받는다. 현장접수는 서울 강남구 개포로 SH공사, 남양주시 가운동 미성프라자, LH수원 홍보관, LH인천본부 만수사옥 등 4곳에서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한다.조민서 기자 summ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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