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교제했던 女연예인과 절친됐다'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가수 비가 예능프로그램에서 사귀었던 여자 연예인과 지금은 친구로 지낸다고 고백했다.비는 최근 OBS 경인TV '독특한 연예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난 여자 연예인이 있었지만 지금은 헤어진 상태"라며"현재 서로의 활동을 모니터해주며 지내는 좋은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비는 또 이상형에 대해서 "한결같기보다는 다양함을 갖춘 여성을 좋아한다. 섹시함과 순정미를 상황에 맞게 바꿔주는 센스 있는 여성이 좋다"고 전했다.가수 이효리가 모 예능프로그램에서 비를 남자로 생각한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선 "예능프로그램에서 덕담으로 해준 이야기지만 자신의 가치를 높게 평가해준데 대해 고맙다"며 "이효리와는 10년 넘게 가요계 동료로 잘 지내오고 있다"고 답했다.최근 부상과 관련해선 "일주일 가량 꼼짝을 못하고 누워 있었을 정도로 다쳤지만 정신력을 버텼다. 지금은 많이 완쾌된 상태"고 답했다.비는 이외에도 일사랑 그리고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임혜선 기자 lhsro@<ⓒ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임혜선 기자 lhsro@ⓒ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