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락앤락(대표 김준일)은 내열유리 제품인 락앤락글라스가 영국 주방용품 시상식(Product of The Year 2010)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박현철 해외영업본부 상무는 "오븐을 주로 사용하는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밀폐력이 우수한 락앤락글라스 내열유리제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유럽 등 선진국 시장에서 공격적인 마케팅과 유통채널 확보를 통해 수출비중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락앤락은 내열유리제품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베트남에 연산 2만6000t 규모의 최초 유리전문 생산공장을 내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건립하는 중이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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