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화장품 모델 발탁 '바비인형이야?'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남규리가 화장품 모델로 발탁돼 바비인형으로 변신했다. 남규리는 최근 일본 유명 메이크업 브랜드 키스미의 모델로 낙점, 귀엽고 깜찍한 인형 콘셉트의 광고 화보를 공개했다. 이 화보를 통해 남규리는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 등 아이메이크업을 소화하며, 또래 여성들은 물론 다양한 고객층이 시도해볼 수 있는 모습을 시도했다. 키스미 측은 “남규리의 인형 같은 외모와, 사랑스러운 눈망울이, 키스미의 핵심 고객층에게 어필함은 물론 더 나아가, 다양한 고객층을 아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광고 화보는 5월부터 각종 온라인 사이트와 매거진 등을 통해 공개된다.한편 남규리는 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당찬 신세대 초롱이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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