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청(구청장 박장규)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용산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현숙)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KT IT 서포터즈와 PC 기증식을 갖는다. 다문화가정을 위해 용산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한 해 동안 정기적으로 정기적인 워드 엑셀 인터넷 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감으로써 IT강국 한국사회에서 정보화에 대한 욕구와 필요성을 해소하고 한국사회에 조기 적응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 이번 컴퓨터 지원을 통해 결혼 이주여성들은 한글이력서만들기, 모국에 대한 홍보 PT만들기 등에 무상으로 교재를 지원해 취업준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박종일 기자 drea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