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20일 우림블루나인비즈니스센터에서 ‘중소기업 리크루트’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병목)는 오는 20일 우림블루나인비즈니스센터(염창동 240-21) 1층에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우량 중소기업과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장년 구직자간 만남의 장인 ‘중소기업 리크루트’를 개최한다.이는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우수 중소기업 20여 업체가 직접 참여, 현장면접을 통해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구직자 참여 대상은 지역내 16개 대학 ? 직업전문학교 ? 전문계 고교 졸업자 등 20~30대의 미취업 청년들이다.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오는 19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작성, 강서구 취업정보센터로 방문(구청 별관 3층 사회복지과☎2600-6548), 팩스(2600-6612), 이메일(hokim@gangseo.seoul.kr)로 제출하면 된다. 또 온라인 접수는 중소기업 리크르트 홈페이지()에서도 가능하다.중소기업 리크루트 투어는 서울시에서 지역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우량 중소기업들이 지역을 직접 찾아나서는 취업박람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각 자치구청과 함께 이달 13일부터 12월말까지 40여회에 걸쳐 진행하며, 전문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전반적인 행사를 주관하게 된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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