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 쌍용자동차는 10일 지리적 여건으로 평소 정비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섬 지역 고객을 위해 11일부터 14일까지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울릉도와 전남 신안군 지역 6개 섬(비금도·도초도·안좌도·팔금도·암태도·자은도)에서 쌍용차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과 정비 상담 등으로 진행된다.서비스에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080-500-5582)에 문의 하면 된다.박수익 기자 sipar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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