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알바' 최저임금 감시자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노동부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연소근로자의 근로조건을 보호하고 사업장 내에서 최저임금이 지켜지도록 '1318 알자알자 청소년리더'를 모집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는 3~5명이 한 팀을 이뤄 지원할 수 있으며 청소년 근로의 권익을 홍보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서와 참여 동기를 설명하는 팀별 자기소개서를 평가하여 총 20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청소년 리더들은 6월 중순에 열리는 위촉식과 1박2일의 청소년 캠프에 참가하며, 이후 9월까지 공식 활동을 펼치게 된다. 신청과 오는 6월 4일 선발결과는 노동부 홈페이지(www.molab.go.kr) 및 공식 블로그(blog.naver.com/1318rjarj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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