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 장면
아울러 무료 점검을 마친 후에는 자동차 자가 관리 요령과 배출가스 관리 요령에 대한 안내도 병행할 예정이다.무료 점검 대상은 경유차량(매연), 휘발유ㆍ가스차량(탄화수소, 일산화탄소, 공기과잉률 측정)으로 모든 차량이 해당된다.박용현 맑은환경과장은 “퇴근길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 서비스를 통해 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자동차 배출가스 점검의 필요성과 대기질 개선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한편 서대문구는 지난해 한 해 아파트 14개를 대상으로 총 441대를 점검하고 기준치보다 초과된 24대 차량에 대해선 행정지도를 한 바 있다.맑은환경과 ☎330-1478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