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다음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와 이로 인한 증권사들의 찬사 속에 급등 출발했다.4일 오전 9시2분 현재 다음은 전날보다 2800원(4.06%) 오른 7만1800원을 기록 중이다.전날 다음은 1분기 본사 기준 매출액 712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40.6% 늘었으며 전분기대비 3.9% 줄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92억원으로 전년동기 및 전분기 대비 각각 438.7%, 20.3% 늘었다. 이같은 실적에 증권사들은 앞다퉈 목표가를 올렸다.대우증권이 8만5000원에서 9만2000원으로 올렸으며 신영증권은 8만5000원에서 10만5000원으로 목표가를 올려잡았다. 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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