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올해 상반기 중 공개 서비스 예정인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에이지 오브 코난'의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테스트는 29일부터 오는 5월 2일까지 우선 실시되고, 이어 5월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네오위즈게임즈 측은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서 게임을 플레이 한 사용자들과 새롭게 선발된 5900명의 사용자들이 이번 테스터로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테스터로 선발되지 않은 사용자들도 전국 네오위즈 가맹 PC방을 방문하면 테스트 기간 동안 자유롭게 '에이지 오브 코난'을 플레이 할 수 있다.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 '신을 죽이는 자의 등장'을 포함해 최상위 수준인 80레벨의 콘텐츠들을 선보일 계획이다.네오위즈게임즈 관계자는 "고대 한국과 동양 문명을 배경으로 하는 키타이 지역과 선택 성장시스템, 세력 시스템 등 기존 MMORPG와 차별화되는 요소들로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테스트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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