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헤라·설화수 등 미백기능성 세트 선봬

[가정의달선물] 한방 화장품 '한율'·오설록 茶세트도 추천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가족, 친지끼리는 물론 선생님, 성년, 부부 등 기념일이 많은 만큼 5월은 화장품 선물세트 수요도 부쩍 많아지는 시기다. 일반적으로 설, 추석시즌을 제외하고는 가장 많은 선물세트가 팔리는 것도 이 때. 아모레퍼시픽 역시 5월 한달간 다양한 타깃을 고려해 선물세트를 선보였다.우선 어버이날 적합한 선물로는 한율 극진 세트와 아이오페 화이트젠 앰플 기획세트, 헤라 옴므 스킨에센스 세트를 추천했다. 한방화장품 한율은 베스트셀러인 극진의 주요 제품인 스킨, 에멀젼, 크림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세트는 올해 신제품인 미백, 메이크업 제품까지 증정품으로 포함해 한정품으로 선보였다. 기능성 제품으로 유명한 아이오페 역시 베스트셀링 제품 화이트젠 앰플 에센스를 단품으로 한 기획세트를 내놨다. 피부 바탕을 깨끗하게 만들어줄 필링키트와 클렌징폼, 화이트닝을 완성시켜 주는 화이트선제품으로 구성됐다. 프리미엄 브랜드로 꼽히는 헤라는 '꽃중년' 남성을 위해 단순한 스킨, 로션이 아닌 기능성 제품을 선물로 추천했다. 가격은 각각 26만원, 9만원, 4만5000원대다.아모레퍼시픽 최고 인기 브랜드로 꼽히는 한방화장품 설화수 역시 다양한 선물을 내놨다. 자정수ㆍ자정수액을 포함해 미백에센스, 크림, 백삼젤로 구성된 자정 2종세트는 한방방식으로 피부를 관리해 미백효과를 높인 제품들로 구성됐다. 또 베스트셀러인 윤조에센스와 자음수, 자음유액을 포함한 기본세트는 출시 초기부터 인기를 끌어 매시즌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가격은 각각 12만5000원대, 16만5000원대. 또 성년의날 선물로는 헤라의 루즈홀릭 핑크리본 세트가 3만원대로 출시돼 부담이 없는 선물로 꼽힌다.아모레퍼시픽의 녹차브랜드 오설록의 제품도 차(茶)를 즐기는 사람이 늘면서 인기. 아모레퍼시픽은 제주도 다원에서 생산된 차로 만든 작설차 세작과 연꽃 5인기, 차탁, 다반, 보자기 등으로 구성된 오설록 다선 세작 연화원 세트와 세작 단품과 감잎차로 구성된 세작 피라미드 세트를 선물로 추천했다. 가격은 각각 25만원대, 4만원대.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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