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정관장 활삼 제품 독점 판매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롯데칠성음료는 한국인삼공사와 제휴를 맺고 홍삼음료인 정관장 활삼 브랜드 제품을 독점판매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제휴로 롯데칠성음료는 리뉴얼된 정관장 활삼을 비롯해 신제품 헛개골드, 헛개 등을 이날부터 독점적으로 판매한다. 신제품 두 종은 간에 좋은 헛개나무 추출액이 함유된 숙취해소음료다. 제품 가격은 정관장 활삼이 1500원, 헛개골드는 3000원, 헛개는 1800원이다.회사측은 "정관장 활삼은 다른 홍상제품보다 효과와 기능이 뛰어나 일본후생성의약품 품질관리기분까지 통과한 기능성 음료"라며 "홍삼제품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올해에만 1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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