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화장품브랜드 아베다는 오는 24일 오전 11시 서울 양재천에서 걷기대회를 연다. 물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준비된 행사며 양재천 영동6교에서 출발해 영동3교를 반환해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참가자들은 1m당 1원의 기부금을 조성, 총 6㎞를 걷는 참가자 1인당 6000원씩 국제 물 보호활동 단체인 글로벌 그린 그란츠에 기부한다. 매해 4월 아베다는 지구의 달을 맞아 전 세계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올해로 11년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깨끗한 물 보호를 주제로 열리며 올해 한국에서만 1억원을 모금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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