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디자인 관련학과 졸업생 등 30명 모아 6개월간 교육···4월 26~5월 16일 접수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대전시는 7일 교육과학기술부가 공모한 ‘2010년도 지역인재육성사업’의 ‘융합형 문화산업기술(CT) 전문인력 양성사업(대전문화산업진흥원)’에 뽑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정보통신·디자인 관련학과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 관련분야 기술보유 취업준비생 등 30명을 뽑아 6월부터 11월까지 주 3회, 하루 8시간씩 교육한다. 교육내용은 ▲컴퓨터 그래픽 심화 ▲프로그래밍 심화 ▲입체영상 심화 ▲콘텐츠 및 포트폴리오 제작실습 등이다. 교육비는 모두 국비(1억원)와 시비(5천만원)로 주어진다.대전시는 교육을 마친 뒤 진로를 6개월간 집중교육해 ▲입체영상제작 전문가 ▲영상특수효과(VFX)전문가 ▲콘텐츠 개발자로서 메이저급 콘텐츠제작사에 80% 이상의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교육참가신청은 4월26~5월16일 대전문화산업진흥원홈페이지(www.djacts.kr)에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산업진흥원(전화 042-479-4126, 4144)으로 물어보면 된다.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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