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SK증권은 6일 CJ제일제당에 대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706억원을 기록, 예상치를 크게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이정기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할 것이고 이같은 실적 개선 추세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상반기는 밀가루, 제약이 수익성을 견인하고 하반기에는 설탕으로 수익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이 애널리스트는 "소재 부문의 이익이 설탕에 의해서만 좌우되지 않는다"며 "밀가루와 식용유는 지속적으로 개선 중"이라고 평가했다.이어 "제약 부문의 재고 조정으로 1분기부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며 "삼성생명 유동화로 목표주가 27만5000원은 보수적이고 안정적인 산정"이라고 밝혔다.구경민 기자 kk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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