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초계함침몰]수색 나서는 청해진급 구조함은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지난 1992년 장보고급 잠수함을 도입했던 시기에 건조한 지원함이다. 당시 대우조선에 주문해 건조시킨 청해진급은 함명을 장보고의 해상요새였던 청해진의 이름을 따서 명명했다. 청해진급 구조함은 잠수함의 비상시구조, 평시 보급 및 정비 임무를 지원하는 다용도 구조함이다. 구조용 잠수정을 보유하고 잠수정 운용요원 3명도 항시 배치돼있다. 지난 1998년 6월에는 북한의 유고급 잠수정을 견인하고 1999년 3월에는 반잠수정 인양작전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했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