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신장용 수원시장 예비후보, 수원갈비 일일 홍보대사 활동

외국인 바이어 2명 초청해 수원갈비 홍보행사 펼쳐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신장용 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24일 수원갈비 홍보를 위해 일일 홍보대사로 나섰다. 신 예비후보는 이날 평소 기업 활동을 하면서 친분있는 이스라엘 바이어 잭라하브씨 등 2명을 초청, 수원갈비 홍보행사를 가졌다.신 예비후보 등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수원 화성행궁 인근 연포갈비식당을 찾아 수원의 대표 먹거리인 수원갈비를 직접 시식하며 수원갈비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신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수원을 전통문화, 음식문화를 결합한 특화단지로 육성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것”이라며 “영동시장 한복집, 지동시장 순대골목, 수원갈비 등에 대한 홍보 인프라 등를 구축,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잭라하브씨는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인 갈비를 꼭 한번 먹고 싶었는 데 신 후보 덕분에 이렇게 맛있는 수원갈비를 먹을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이스라엘에 돌아가면 친구들에게 수원갈비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장용 후보는 수원갈비 등 각종테마 업소가 밀집된 곳을 특화거리로 육성, 수원을 관광 친화적 경제도시로 만들기 위한 ‘테마와 문화를 연계한 일자리 창출 공약’을 밝힌 바 있다.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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