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설대책 기간 이달말까지 연장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서울시는 봄철 기상이변에 대비하기 위해 15일 종료 예정인 제설대책 기간을 이달 말(3월31일)까지 연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 본청 및 산하 32개 제설기관의 제설 상황실은 이달 말까지 24시간 상시 가동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 9~10일 서울지역에 13.5cm의 많은 눈이 내렸다"며 "기상이변이 3월말까지 지속될 수 있어 제설대책 기간을 연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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