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아이폰을 통한 주식거래 서비스 이용 분석 결과 서울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의 서비스 이용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미래에셋증권이 지난 2월 10일 업계최초로 오픈한 아이폰 주식거래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인 엠스탁(M-Stock) 서비스 이용자 3000명의 사용자를 분석한 결과다.M-Stock 사용자중 남성이 90%, 여성이 10%를 차지했으며, 연령대별로는 20대가 28%, 30대가 60%, 40대가 11%의 비중을 보였다. 거주 지역별로는 서울에 거주하는 사용자가 49%, 경기 28%, 영남 13%, 충청5.1%, 호남 4.6%인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미래에셋증권을 통한 아이폰 주식거래 서비스 이용자는 5만명을 넘어섰으며 일일 접속자수도 5000명 가량으로 집계됐다.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30일까지 아이폰 HTS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으며, 아이폰 주식거래 고객뿐만 아니라, 트위터 가입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총 855명에게 아이패드(iPad), 아이폰용 만능차량거치팩(Belkin), 모바일상품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www.fundro.com) 또는 미래에셋증권 고객지원센터(1588-9200)로 문의하면 된다.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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