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노재동 은평구청장
결과는 심사를 통해 이달 26일부터 구 홈페이지(www.eunpyeong.seoul.kr/)에 게재되며, 신청자에게는 개별통보 된다.녹화대상지 선정은 ▲생활주변의 자투리땅, 담장 외곽주변 빈 공지 등이 우선순위 되며 ▲사회복지시설 골목길 울타리 녹화 ▲그린파킹 조성지 등 시책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녹화지역, 주요 가로변과 다중이용 녹지대 순이다. 단 5년 이내 개발계획이 있는 지역, 건축 인· 허가 관련 법적 의무 조경지, 하자보식 기간 내에 있는 지역, 아파트 단지 내, 학교와 옥상공원화 사업지 등은 대상지에서 제외된다. 지원대상 재료는 감나무 꽃사과 느티나무 대추나무 잣나무 등 나무종류와 담장이 덩굴장미 등나무 등 덩굴식물과 초화류 등 이다.이호석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과 가로변 경관 향상 등 도시녹화 기반을 마련, 살기 좋은 은평을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공원녹지과(☎ 351-8014)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