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정송학 광진구청장
육아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거나 산후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산모가 그 대상으로 3월 3일까지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수업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된다.‘처녀보다 이쁜 몸 만들기’라는 주제로 빠른 회복을 도와주는 산후운동부터 영유아의 정서적·신체적 발달단계 교육, 초보맘의 우울증 극복 등 정신과 신체의 건강한 회복을 돕는 강좌로 구성돼 있다.황순필 건강관리과장은 “엄마가 건강하고 행복해야 아기도 건강하게 잘 키울 수 있다”며 “8주간의 해피맘 교실을 통해 산모의 건강한 회복과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