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신한금융투자는 23일부터 오는 3월31일까지 펀드연계 고금리 CMA 서비스인 'CMA Jump-Up 페스티벌'을 통해 최대 9% 고금리 CMA를 500억 한도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상펀드는 히트상품인 신한 탑스밸류, 한국 네비게이터, 신한 봉주르차이나, 신영 마라톤 주식형 등 신한금융투자가 지정한 280여개(2010년 1월 말 기준)의 펀드로 펀드 순증입금액(1억, 2억, 3억 이상)에 따라 특판 RP 한도(3000만, 5000만, 7000만)와 우대금리(연 7%, 8%, 9%)가 주어진다. 현주미 신한금융투자 WM부 부장은 "고객세분화를 통한 우대금리를 제공함으로써 VIP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향후에는 보다 많은 고객이 고금리 CMA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의 라인업을 추가로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신한금융투자 고객지원센터(☎ 1588-0365)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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