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석 기자] 당초 오는 22일 지원될 예정이던 신종인플루엔자 관련 손 소독제가 23일 북한에 제공된다.통일부 당국자는 19일 "어제(18일) 우리 측이 소독제 지원과 관련한 구체적인 일정을 북한 측에 전달했는데, 북측이 오늘 인수준비 등 수속 문제를 이유로 소독제 지원 시기를 하루 늦춰달라고 요청해왔다"며 "이에 우리도 동의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북측에 전달되는 손 소독제는 20만ℓ, 약 10억원 어치로 25t 트럭 20대 분량이다.손 소독제는 지난해 12월 신종플루 치료제 전달 때와 마찬가지로 개성공단 북쪽 경의선 봉동역에서 북측에 인도할 예정이며, "북측은 의료전문인력이 나와 인수하겠다고 전해왔다"고 통일부 당국자가 전했다.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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