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T, 모바일음악방송 이어펀 출시

이어펀 서비스

[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통합LG텔레콤(대표 이상철)은 휴대폰에서 힙합, R&B 등 다양한 장르의 최신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듣고 볼 수 있는 모바일 음악방송 서비스 ‘이어FUN’을 19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어FUN’은 ▲ 젊은 층에 가장 인기 있는 최신 힙합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랩힙합 채널 ▲ 세계 각국의 팝과 락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팝/락 채널 ▲ 어반, 네오소울 등 감미로운 리듬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R&B/소울 채널 ▲ 여성그룹 음악, 계절에 어울리는 음악 등 특정 테마의 음악방송을 들을 수 있는 테마 채널 등으로 구성되며, 제공되는 음악방송은 매일 최신 곡으로 업데이트 된다. 손안에 쥬크박스 서비스인 ‘이어FUN’은 건당 500~600원의 정보이용료를 내고 별도의 MP3나 동영상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필요 없이 모바일 음악방송에 접속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골라서 즐길 수 있다.조성훈 기자 sear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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