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수입명품 최고 70% 할인 판매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본점과 강남점에서 '수입 명품 초대전'을 열고 조르지오아르마니, 돌체앤가바나, 드리스 반 노튼 등 해외 명품 브랜드의 지난 가을·겨울 상품 및 이월 상품을 40~70% 할인 판매한다.일년에 단 두 번 열리는 특별 초대전 행사로, 본점은 19~21일, 강남점은 26~28일 각각 진행한다.브랜드별로 조르지오아르마니는 정상가격의 50~60%를, 마르니,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 등은 50% 할인 판매하며, 코치 가방은 21만5000~95만4000원에, 조르지오아르마니 남성용 셔츠는 22만5000~57만5000원 선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또 신세계백화점에서만 판매하는 명품 구두·핸드백 편집매장인 '슈 컬렉션', '핸드백 컬렉션'은 물론 40~50대 타겟의 여성복 편집매장인 '가드로브'의 제품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크리스챤 루부탱, 세르지오 로씨 등 명품 구두와 에밀리오 푸치, 안야하인드마치 등 명품 핸드백이 30~60% 할인 판매된다. 심정섭 신세계백화점 해외명품팀장은 "이번 수입명품 초대전은 잡화보다 의류 물량이 많아 명품 의류를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전체 물량의 60% 이상이 첫날에 판매되는 만큼 매장을 빨리 방문해야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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