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애경은 '2080 치약' 브랜드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탤런트 신세경 씨를 영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신 씨는 앞으로 1년간 한방치약 '청은차'의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그녀가 출연하는 TV CF는 다음 달 선보일 예정이다.애경 관계자는 "청순하면서도 건강한 이미지의 신세경 씨가 젊은 한방치약 2080청은차의 콘셉트에 가장 잘 어울리는 톱스타인 만큼 광고효과도 높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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