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통신, 인도 주파수 사업 수혜 기대감↑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영우통신이 입찰이 진행 중인 인도수 주파수 사업 입찰 관련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상승중이다.영우통신은 12일 오전 10시 3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850원(10.92.%) 오른 8340원에 거래되고 있다.인도 주파수 경매 입찰은 2월 말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우선협상자로 삼성전자와 중국의 화웨이가 유력한 후보로 지목되고 있다. 특히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의 인도 방문 소식에 주가에 탄력을 더해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영우통신 관계자는 "구체적인 계약이 진행된 바는 없지만 수주가 이뤄지면 수혜가 있을 것 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영우통신은 삼성전자의 와이브로 중계기 협력업체다.박지성 기자 jise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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