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욱, 자유선진당 신임 대변인으로 복귀

[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자유선진당 신임 대변인에 이회창 총재의 최측근인 지상욱 공보특보가 11일 임명됐다. 지 신임 대변인은 연세대를 나와 미국 스탠포드대 공학석사, 일본 동경대 공학 박사 등을 거친 뒤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 등을 지냈다. 지난 18대 총선에서 선진당 대변인을 맡은 적이 있으며 지난해 10월부터 이회창 총재 공보특보를 맡아왔다. 한편, 지 신임 대변인은 지난 2005년 인기 영화배우 심은하 씨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