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재현 강서구청장이 주민들과 함께 윷놀이를 하고 있다.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행사에 참여도 하고 경품도 타면서 저렴하고 알찬 설을 준비하는 것도 신명 나는 명절맞이가 될 듯 하다. 이와 더불어 그동안 소홀했던 사람들에게 서울전통시장상품권을 구입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도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다.남기홍 지역경제과장은 “재래시장에서 마련한 설맞이 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에게는 훈훈한 정이 넘치는 재래시장을 자주 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역경제과(☎2600-6367)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