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뮤직뱅크' 컴백무대서 1위 '기염'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소녀시대가 KBS2 '뮤직뱅크' 정상에 올랐다. 소녀시대는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뮤직뱅크'에서서 2집앨범 타이틀 곡 '오!(Oh)'로 K-차트 1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이날 씨엔블루, 2AM을 누르고 정상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들은 "너무 감사드린다. 모든 스태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달 30일 MBC '음악중심'을 통해 공식 활동을 시작한 소녀시대는 컴백 7일 만에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현빈, 한라산, 소리, 윤화재인, 나윤권, 레인보우, 언터쳐블, 김종국, 가비앤제이, 2AM, 제국의 아이들, 트랙스, 하이브리파인, 애프터스쿨, 디바인, 유키스, 시현, 포커즈, 민경훈, Ab 에비뉴, 소녀시대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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