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캘린더]2월 둘째주 1곳 청약..'거제 엘리유리안'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1곳, 당첨자 발표 1곳, 당첨자 계약 11곳 등이 예정돼 있다. 설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분양시장도 휴식기에 들어가는 분위기다. 특히 오는 11일 양도세 감면혜택 종료를 앞두고 지난해 4분기와 올 1월까지 건설사들의 본격적인 밀어내기 분양이 있었다. 당분간 기존 분양물량이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졌다.9일 엘리종합건설은 경상남도 거제시 수월동 ‘엘리유리안’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40~68㎡ 총155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오는 9월 예정이다. 인근에 위치한 수월·중앙초교와 중앙중·고교의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11일에는 서울 은평뉴타운과 신내 2지구 분양 당첨자 발표가 있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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