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럭 카지노, 2010년 매달 '테마 음식축제' 개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카지노가 '게임'만 즐기는 공간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외국인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주)(GKL)는 밀레니엄서울힐튼점에서 올해 매달 색다른 테마로 '음식축제'를 열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GKL은 특히 1월 떡갈비, 4월 남도음식, 6월 횡성한우등심구이, 9월 자연송이, 11월 영덕대게, 12월 제주도 방어·통영석화 등 한식을 다수 포함해 '한국방문의 해'가 시작되는 올해 한식을 세계화하는데 일조하고 한식의 우수성과 세븐럭 카지노를 홍보한다는 계획이다.이에 앞서 GKL은 지난해 7월 세븐럭 카지노 VIP 고객과 한국을 자주 방문하거나 서울에 장기 체류하는 VIP 외국인,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원, 외신기자 등을 초청해 '한식 세계화의 밤'을 개최한 바 있다.김도곤 GKL 홍보팀장은 "세븐럭 카지노는 올해 고객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다양한 먹거리 및 특화된 서비스 제공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팀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