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유명 탤런트 A씨 등 71명이 모 수련원 원장 살해를 기도하고 원생간 집단 성관계를 강요하는 등 엽기적인 사건에 가담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광주 북부경찰서는 17일 살인미수, 절도, 협박, 마약류관리법위반 등의 혐의로 유명탤런트 A씨와 의사, 교사, 공무원 등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다수 포함된 모정신수련원생 7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수련원을 장악할 목적으로 원장의 살해를 기도하고 향정신성의약품 '졸피뎀'을 다른 원생들에게 먹이고 성폭행을 하며 이를 촬영하기도 했다. 이들은 이 촬영분을 빌미로 다른 원생들에게 '지시를 따르라'고 협박하며 지속적으로 약을 먹이고 성관계를 강요했고 이에 피해원생들도 하나둘씩 수련원 장악 음모에 가담하며 서로 합의하에 약을 투약하고 성관계를 맺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들은 수련원 헌금함에서 18억이 넘는 금품을 훔치기도 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대부분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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