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주대철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하세가와 에이치 일본 중소기업청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니카이 토시히로 중의원, 이윤보 건국대학교 교수, 아키히로 타다 중소기업청 국장<br />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일본 동경 뉴오타니 호텔에서 전(前)경제산업성 대신인 니카이 토시히로 중의원, 하세가와 에이치 중소기업청장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7월 한일중소기업 CEO 포럼 개최 이후 첫 만남이다. 이날 김기문 회장은 니카이 토시히로 중의원에게 대신 재임시절 한일 중소기업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한국 중소기업인을 대표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하세가와 중기청장과 내년 한일중소기업 CEO 포럼 및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 등 향후 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협의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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