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자이홀딩스, 4개 우라늄 광구 권리 추가 취득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토자이홀딩스는 충청남도 공주 일원의 총 4개 우라늄 광구에 대한 일체의 권리 50%를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토자이홀딩스는 "앞서 지난 5월 충청남도 공주 일원의 총 19개 우라늄 광구에 대한 광업권 등 광업개발과 관련한 권리를 취득한 바 있는데 이번에 추가로 확보한 4개의 광구는 인근 기 취득 광구와의 연계개발을 위한 후속계약 형태로 체결됐다"고 전했다.회사 관계자는 “추가 취득한 4개 광구는 현재 광업권 등록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라며 “이미 보유중인 인근 우라늄 광구와 함께 내년부터 종합적인 탐사활동을 준비하고 있고, 이후 본격적인 개발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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