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자의 아내' 50만 돌파, 의외의 '선전' 화제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영화 '시간여행자의 아내'가 의외의 흥행성적을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지난달 28일 개봉해 2주차를 맞은 '시간여행자의 아내'는 전국 50만 관객(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을 돌파하며 외화 박스오피스 1위, 전체 3위의 기록을 세웠다. 올가을 멜로영화 중 가장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시간여행자의 아내'는 뉴욕 타임즈에서 7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사랑과 영혼'의 작가, 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가 제작에 참여했다.시간여행의 운명을 지닌 남자 헨리(에릭 바나 분)와 평생 그를 기다리는 여자 클레어(레이첼 맥아덤즈 분)의 매혹적인 러브 스토리와 동화 속 그림 같은 영상이 멜로 영화 팬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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