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알기 쉬운 동대문 이모저로' 책 펴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방태원)는 구민들의 생활 편의를 돕기 위해 '알기쉬운 동대문 이모저모'를 출간했다. 각종 생활정보와 민원업무 내용을 담은 이 책 한 권이면 동대문구의 모든 현황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동대문 이모저모' 표지
'알기쉬운 동대문 이모저모'<책 표지>는 생활정보, 구정현황, 교육·문화, 환경·청소, 사회복지, 건설·교통, 보건·위생 등 총 7개 분야를 구분, 필요한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세무서, 경찰서, 한전, 버스·지하철 노선도 등 여러 가지 생활정보와 각종 민원업무 안내, 교육· 문화· 복지시설과 병· 의원, 약국 등 알찬 정보가 가득하다. '알기쉬운 동대문 이모저모'는 구청과 동 주민센터, 복지관 문화회관, 체육센터 등 구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에 비치돼 있으며 구청 홈페이지(www.ddm.go.kr)에서 e-book으로도 볼 수 있다. 방태원 구청장 권한대행은 “구정에 대한 궁금증, 지역내 필요한 정보가 있다면 이 책에서 한 번에 찾아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면서 “매년 정기적으로 변동사항을 업데이트해 구민 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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