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상플' 제치고 3주 연속 1위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방송 3사 화요 심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경쟁에서 SBS '강심장'이 3주 연속 1위자리를 차지했다.2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강심장'은 전국시청률 16.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15.1%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나르샤가 방송 최초로 실제 나이를 고백했다. 나르샤는 20일 오후 방송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이제까지 83년생으로 활동해 왔지만 실은 81년생으로 내년이면 서른이다. 장나라와 동갑"이라고 솔직하게 공개했다. 한편 KBS2 '상상플러스'는 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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