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마산 전시장·서비스센터 오픈

[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가 14일부터 아우디 공식 딜러인 유카로 오토모빌(대표 한호종) 마산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운영을 시작한다.'아우디 터미널'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진 전시장은 연면적 약 1730m2(524평) 4층 규모로 1층에는 전시장, 2층은 고객 라운지 및 야외 휴게실, 3층 서비스센터, 4층 사무공간이 자리 잡고 있다.외관은 건물의 역동성, 비대칭성, 투명성을 강조하고, 전시장 내부에는 비대칭 곡선을 이용해 구획함으로써 보다 입체적이고 다이내믹한 느낌을 준다.아우디는 마산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오픈함에 따라 경남 지역 고객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차량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현재 아우디 코리아는 마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에 16개 전시장과 16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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