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2주 연속 '무한도전' 제치고 토요예능 1위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아시아경제 이혜린 기자]MBC '세바퀴'가 2주 연속 '무한도전'을 제치고 토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11일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세바퀴'는 전국 시청률 18.2%를 기록해 14.3%의 '무한도전'을 앞질렀다. 지난 3일 방송분에서 16%의 '세바퀴'가 15%의 '무한도전'을 근소한 차이로 따돌렸으나 이번주에 들어서 시청률 격차가 더 커졌다. '세바퀴'의 상승세가 계속됨에 따라 MBC 효자 프로그램이 바뀔지 여부도 관심사다. 한편 '무한도전'과 동시간대 방영된 SBS '스타킹'은 14.3%, KBS '천하무적 토요일'은 12.1%를 차지했다.'세바퀴'와 함께 방송된 SBS '그대 웃어요'는 13.5%, KBS '열혈장사꾼'은 9.5%를 기록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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