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셀트리온은 미국의 다국적 제네릭 제약사인 호스피라(HOSPIRA)사와 바이오시밀러 유통사업을 위한 포괄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계약을 통해 "미국, 유럽 등에 판매망을 구축하여 본격적으로 선진국 시장에 진출함"과 동시에 "호스피라사가 보유한 글로벌 판매망을 통해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선진국 시장 유통망이 확대돼 향후 바이오시밀러 시장 선점을 위한 기반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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