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車, 중국 내 수요 급증에 추가 공장 건립

포드자동차가 중국 내 매출이 급증하면서 수요를 맞추기 위해 중국 제 3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2일(현지시간)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중국 충칭 지역에 위치한 제 3 공장은 매년 최소 15만 대 이상의 자동차 생산 능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이 소식통은 전했다. 포드자동차는 오는 25일 이에 대한 공식발표를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경제부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