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58.5%, 장진영 하면 떠오르는 영화 '싱글즈'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1일 세상을 떠난 고(故) 장진영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영화는 '싱글즈'인 것으로 나타났다.영화예매사이트 맥스무비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실명 네티즌 342명을 대상으로 '고 장진영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영화는?’이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1위는 응답자의 과반수가 넘는 58.5%(200명)가 선택한 '싱글즈'인 것으로 드러났다.이어 2위 '국화꽃 향기' 18.1%(62명), 3위 '소름'과 '청연'이 각각 5.6%(19명), 5위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3.5%(12명), 6위 '자귀모' 3.2%(11명), 7위 '오버 더 레인보우' 2.9%(10명), 8위 '반칙왕' 1.5%(5명), 9위 '싸이렌' 1.2%(4명) 순이었다.한편 '싱글즈'는 장진영이 출연한 작품 중 가장 많은 관객수(220만명)를 기록한 영화이기도 하다.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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