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일(사시25회) 신임 법무부 검찰국장은 온화한 성격으로 친화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지난 2월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로 재직하면서 MBC 피디수첩 '광우병 왜곡보도' 의혹 사건을 수사하던 중 법무부 정기인사와 함께 서울고검 차장으로 자리를 옮겼던 최 국장은 대검찰청 디지털포렌식센터 건립을 주도, 검찰 수사 체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기도 했다.경북 영주 출신으로 경북고와 고려대 법대 등을 졸업했으며1남1녀를 뒀다.▲1962년 경북 영주 출생 ▲1980년 경북고등학교 졸업 ▲1984년 고려대학교 법대 졸업(1983년 제25회 사법고시 합격) ▲1989년 고려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졸업 ▲1994년 영국 런던대 킹스칼리지 연수 ▲1986년 군법무관(공군 대위 전역) ▲2000년 서울중앙지검 부부장검사 ▲2001년 법무부 법조인력정책과장 ▲2003년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장 ▲2004년 부산지검 형사1부장 ▲2005년 대검 과학수사기획관 ▲2006년 서울고검 검사 ▲2007년 수원지검 1차장검사 ▲2008년 서울중앙지검 제1차장검사 ▲2009년 서울고검 차장검사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