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1년만에 50만원 주가 회복

포스코가 1년만에 50만원대 주가를 회복했다.31일 오후 1시42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포스코는 전일보다 4.25% 오른 50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포스코가 종가 기준 50만원대 주가를 돌파한 것은 지난해 8월4일 이후 처음이다. 주가 급등으로 시가총액도 43조7678억원대로 확대됐다. 현재 모건스탠리·JP모건 등 외국계증권사에서 6만2000여주를 순매수했다.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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