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파업을 끝내고 생산을 재개하면서 약세장 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28일 오전 9시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금호타이어는 전거래일 대비 6.09%(310원) 오른 5400원에 거래 중이다.거래량은 7만여주 수준이며 키움증권 창구를 통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최근 이틀째 상승세.금호타이어는 파업종료에 따른 광주, 곡성, 평택공장의 타이어 생산을 재개한다고 전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황상욱 기자 oo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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