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L 가치 5년 전 보다 140억弗 가량 떨어져
타임워너사가 구글이 보유하고 있는 AOL의 지분 5%를 2억8300만 달러에 되사들이면서 AOL의 총 가치는 56억6000만 달러 미만으로 매겨졌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타임워너사는 당초 AOL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지난 2005년 구글에 AOL의 지분 5%를 10달러에 매각했다. 당시 AOL의 전체 가치는 200억 달러로 책정됐다. 타임워너는 이를 되사들이는 절차를 지난 8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AOL의 지분을 되사들인 타임워너는 이를 분사시켜 독립 상장사로 만들 계획이다. AOL의 팀 암스트롱 신임최고경영자(CEO)는 지난 주 AOL의 비용구조를 검토한 뒤 감원 등 구조조정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타이워너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센트 오른 주당 27.60달러에 거래됐고 나스닥에서 구글의 주가는 1.92달러 떨어진 주당 444.80달러에 거래됐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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