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중동·아프리카지역 수출시장을 개척할 중소기업을 다음 달 5일까지 모집한다. 28일 충남도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와 요르단 암만지역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건설·기계·건축·화학 관련 중소기업 7개 업체를 정해 10월 31일부터 6일간 현지로 보낸다. 충남도는 이들 기업에 △해외바이어와의 상담 △수출상담장 임차료 △통역비 △항공료 50% 등이 지원된다. 참가업체는 항공료 50%와 숙식비, 여행자 보험료 등만 내면 된다. 신청은 충남도홈페이지(www.chungnam.net)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남북부지부에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도 통상지원과에 전화(☎(042)251∼2455)로 물어보면 된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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