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직 재향군인회장 별세

박세직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장이 27일 오후 향년 7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육군사관학교 12기의 박 회장은 1982년 소장으로 예편한 뒤에 총무처 장관, 체육부 장관, 국가안전기획부장 등을 거쳤다. 서울 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조직위원회 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유족은 부인 홍숙자(71)씨와 2남1녀.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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